거의 1년(?)만에 쉬게되는 휴무에 네스트 호텔을 방문했습니다.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원했고 서울에서 가까우면서 뭔가 여유로움을 원했습니다. 전화로 문의 드렸을 때 응대해주셨던 직원분, 체크인을 도와주셨던 직원분, 특히 수영장에서 응대해주셨던직원분 정말 어느 한 분 빠짐없이 친절했습니다. 아 이래서 5성급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작은 것 하나도 고객을 배려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멀리서 부터 고객을 인지하고 기다려주며 지나갈 때 마다 가벼운 목례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청소가 정말 깨끗했습니다 화장실은 물 떼가 하나도 없으며, 정말 커피 포트 안까지도 깨끗했습니다. 내가 지불한 금액에 비해 너무 완벽한 서비스를 받고 온 하루였습니다. 다음 휴무 때도 네스트를 방문 예정입니다!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2025.07.23 | 스탠다드 더블 씨사이드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