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01 ] 겨울이라 따듯한 온수풀이 생각나서 왔는데 넘 성공적이었어요. 야외 스트란트 37도 41도라고 되어 있는데 거의 온천인것 같이 뜨겁고 좋았어요. 완전 노곤해지고 최고ㅠ 여기서 본 직원분들은 모두가 정말 친절 끝판왕!! 패키지 구성도 좋아서 아침에 바다보며 깔끔하게 조식 먹는것도 좋았고 나가면서 쿤스트라운지 음료 테이크아웃 해갈 수 있어서 끝까지 최고였어요 : ) 근처에 조개구이랑 칼국수 맛집도 있고 바다뷰 카페도 많아서 놀러 가기에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호텔 안에만 있어도 뷰 이쁘고 할 것 많아서 ㅠ 재방문의사 1,000% [ Review 02 ] 매번 보내주시는 생일쿠폰 감사합니다 방도 업글해주시구 잘먹고 잘 쉬다 갑니다 [ Review 03 ] 체크인 아웃때 도와주신 직원분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투숙 전 후 진심으로 기분좋게 쉬고 가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수영장에서 어떤 분이 취해서 저의 짐을 들고 갈려했는데 가드 직원분께서 통제해 주시고, 수건도 새로 가져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복도 지나갈 때마다 11층 하우스키핑 직원분들 인사도 잘해주시고 밝고 친절한 분위기의 호텔 이네요 ~ [ Review 04 ] 친구들이랑 십여년만에 호캉스를 즐기러 네스트를 선택했습니다. 육아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멀리는 못가고 네스트가 딱 좋았습니다. 저녁엔 걸어서 전망대도 가고 조개구이도 먹고 들어왔습니다. 편의점도 들러 와인과 안주도 사오고 유투브보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4명이 묵었는데 쇼파를 조립해서 침대로 쓰게 되어있더라구요~ 제가 쇼파에서 잘 자는 편이라 쇼파에서 잤는데 가운데가 느껴져서 살짝 불편했어요 그래도 잘만했습니다 새벽에 동틀때 화장실을 가니까 해가 엄청 빨갛게 뜨더라구요~ 멋진 일출까지 ! 재밌게 잘 쉬다 갑니다~ 또 오고 싶어요! <2025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