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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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시선에서 담아낸
꾸밈없는 사진과 리얼 스토리를 전달합니다.
2025.08.03
2박3일 너무 잘쉬었어요!
첫날은 밤에 물놀이 버블에 디제이까지 너무 즐거웠고
다음날 오전 수영엔 사람이 없어서 완전 퍼팩트 했습니다!
1층 수박빙수는 꼭 드세영!
2025.08.03
첫 방문입니다. 예전부터 계속 오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닿아서 방문했습니다.
가성비 숙소라는 이야기를 많이 봤었는데,
조용하고 평온하면서 고급스러운 호텔이라
여러모로 마음에 듭니다.
특히 침대가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매트리스가
푹신하고 베개 높이도 적당해서 침대에서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ㅎㅎ
조식 장소인 플라츠의 경관도 참 아름답고,
수영장 역시 적당한 크기에 버블파티가 즐겁습니다.
끝으로, 사우나.. 무제한 이용이 가능해서 좋네요.
잘 쉬었다가 갑니다^^
2025.08.02 | DELUXE Twin Seaside
친정 부모님, 어린 아이랑 함께 1박 편안히 머물다가 가요!？？
룸컨디션도 너무 쾌적하고 호텔 내 부대시설도 잘 되어있어서 호캉스 하기에 너무 좋아요. 스트란트 수영장은 뭐 말할 것도 없고, 1층에 키즈룸+수유실이 있고 야외에 작은 놀이공간도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고요. 친정 부모님께서는 3층에 사우나(노천탕)랑 스트란트에 있는 온수풀과 사우나 정말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물놀이를 싫어하셔서 물놀이 가면 늘 적적해하셨는데, 이번엔 사우나 들어가셨다가 온수풀 들어가셨다가 혼자서 아주 재미지게 노셨어요？？) 저녁 노을 지는 타임에 아이랑 해변 산책로 따라 걷는데 경치도 좋고 주변이 조용해서 산책하기에도 정말 좋았네요.
호텔 조식(플라츠 레스토랑)은 큰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사실 종류가 많아도 실속 없으면 별로인데, 플라츠는 구성이 알차고 요리가 다 맛있어서 각자 3,4번씩은 담아와서 허겁지겁 먹은 것 같아요ㅎㅎ (혼잡 시간에 갔더니 입장하는 데 웨이팅을 해야해서 그게 좀 아쉬웠네요. 기다리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원하시는 식사 시간 전에 미리 내려가셔서 웨이팅 등록하시는 거나 이른 식사 타임을 노리시는 걸 추천드려요!)
극성수기에 방문해서 처음엔 비용이 조금 부담스럽긴 했지만,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해서 전혀 아깝지 않고 충분히 휴식 취하다가 갑니다.
아 특히 벙커룸 이용했는데 객실 내에 있는 바스가 생각보다 엄청 커서 아이랑 목욕하면서 물놀이 한바탕 또 했네요! 성인3+유아1명 구성이시라면 오션뷰 벙커룸 가성비 최고입니다.
너무 만족해서 호캉스 하러 남편하고 다음에 또 재방문하겠습니다!
(+아이 있는 집이라고 센스 있게 엘베 가까운 쪽에 방 배정해주신 담당자님 감사해요~？？)
2025.08.02 | SUITE Reed Suite
너무 힐링 되었어요
2025.08.02 | STANDARD Seaside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객실이 깔끔해서 푹 쉬다 왔습니다ㅎㅎ 다음에 또 방문하려고 합니다~
2025.08.02 | DELUXE Double Seaside
치킨 호텔에서 시켰는데 맛있어요매년 오려고 하는데 작년에는 못왔네요
올해 휴가에 일박으로 왔습니다
여전히 좋고 조용하고 푹쉬다갈수 있는곳!
수영장도있고 놀이방도 있어서 가족단위많더군요
cu 편의점생겨서 아주 좋습니다!!!
밤산책하는데 음악이 넘 경쾌해서 ㅎㅎㅎ
춤춰야하나싶었어요 풀벌레소리도 좋고(벌레무섭긴하지만)
밤엔 은은한 클래식도 틀어주세요
조식도 잘먹고갑니다!!
룸서비스 짬뽕 늘 시키는데
짬뽕양이 좀 줄어든 기분이 ㅎㅎ
김치볶음밥 맛있단 후기있어서 이번에 시켰는데
소고기들어간 볶음밥! 담에와서도 시킬거 같아요
치킨은 픽업으로 시켜봤는데 맛있었습니다!!!
먹고먹고자고먹고 푹쉬다갑니다
담에도 잘부탁해요 네스트
2025.06.23 | STANDARD Mountain
1년에 6번은 가는거 같은데 매번 편안하게 잘 쉬고 맛있는 음식들로 배를 채우니 이만큼 행복한 쉼은 없을거 같아요
2025.08.12 | DELUXE Twin Mountain
벙커룸 그레잇 이네요.
또한 욕조까지 푹 쉬었다 갑니다.
더불어 방에서 보이는 노을은 덤으로
2025.08.12 | DELUXE Twin Seaside
9월에 또 만나요네스트에 오면 언제나 편하게 안식하고 돌아갑니다
벙커름은 처음 묵어보는데 자녀와 함께 오면 좋겠네요
맑은 하늘 맛있는 조식 편안한 잠자리 올 여름 마직막 휴가를 잘 보내고 갑니다~
9월에 또 만나요^^
2025.08.11 | SUPERIOR Double Seaside
조용히 휴식을 즐기고 싶은분들께 꼭 추천!와이프 생일 기념으로 방문한 네스트 호텔 2박 3일 후기입니다.
좋았던점
- 가격 대비 퀄리티 높은 제품 : 사우나와 객실 내부에서 이용한 일회용 용품들의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특히 사우나에 비치된 제품들 너무 좋았어요.
- 맛있는 음식 : 룸서비스 해물짬뽕, 치킨 주문했는데 비싸긴하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룸서비스 추천
- 시끄럽지 않고 조용하고 차분한 호텔 디자인 : 목적이 휴식이었는데 딱 그것에 맞는 호텔이었습니다. 시끌벅적한 것을 좋아하지않는데 조용한 분위기에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맘에 들었습니다.
- 사우나 : 사우나 시설 훌륭합니다. 혼잡시간 피해서 방문하면 여유롭게 이용 가능
아쉬운점
- 다소 좁은 주차 공간 : 주차 공간은 다소 아쉽습니다. 빡빡하게 느껴졌습니다.
- 공간 : 중간 규모의 호텔이다보니 객실이나 사우나, 피트니스등 공간이 살짝 아쉽긴했습니다.
내부 라운지에서 티리미수 케이크랑 선물용 꽃 덕분에 와이프도 좋아했습니다. 조용히 휴식을 즐기고 싶은분들께 꼭 추천하고싶은 호텔입니다.
2025.08.11 | STANDARD Mountain
나의 생일을 맞이하여 나홀로 호캉스하러 이호텔 선택
처음 방문이라 궁금했는데 기대이상 객실 컨디션 최고
화장실 완전 깨끗
로비에서는 비행기와 바다가 너무 이쁘게 보인다
여느 카페보다 좋다
제대로된 호캉스 즐겨서 생일이 뜻깊었다
매해 생일마다 가고싶은 곳이되었다
조식뷔페도 깔끔 그 자체 뷰도 너무 이쁜곳에서 맛도 좋았다
2025.08.11 | DELUXE Double Mountain
생일을 맞아 완벽한 하루를 선물 받고자 ′네스트호텔′을 선택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의 기대는 120% 충족되었고, 왜 이곳이 ′호캉스의 성지′라 불리는지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던 1박 2일이었습니다.
저는 메리어트 본보이 골드 멤버로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방문 하루 전, 앱 채팅으로 생일 기념 여행이라는 점을 미리 알렸고,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체크인 시, 프런트 직원분께서는 환한 미소와 함께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네주시며 '가장 높은 층의 디럭스 룸으로 업그레이드해드렸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생일 선물로 정성껏 준비해주신 와인과 컵케이크를 준비해주셔서 또 한 번 감동했습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 덕분에 여행의 시작부터 특별한 대접을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배정받은 객실은 고요한 마운틴 뷰를 품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오션뷰와는 또 다른, 푸른 나무와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주는 평온함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네스트호텔 특유의 노출 콘크리트 인테리어와 어우러진 녹색의 풍경은, 복잡한 마음을 비우고 온전한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던 ′플라츠(PLATZ)′ 디너 뷔페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 섹션, 특히 대게와 새우는 훌륭했고,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 랍스터의 퀄리티도 여느 5성급 호텔 못지않았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는 생일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호텔 곳곳에서 마주친 직원분들의 자연스럽고 진심 어린 서비스였습니다. 단순히 친절함을 넘어, 고객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세심하게 응대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프로페셔널리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골드 멤버 혜택으로 레이트 체크아웃까지 받아 다음 날 오후까지 여유롭게 머물다 올 수 있었던 이번 여행은, 제게 ′완벽한 생일′로 기억될 것입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거나, 온전한 쉼이 필요한 분이라면 주저 없이 네스트호텔을 추천합니다.
저는 다음 기념일에도 이곳을 다시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셔틀버스시간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