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3 | STANDARD Seaside

잘쉬다 갑니다. 역시나 너무 좋네요

2025.09.13 | DELUXE Double Seaside

네시트호텔의 버블쇼를 이용하려고 네스트호텔에 왔는데 기상악화로 버블쇼는 못봐서 너무 아쉽지만 시설이 너무 깔끔하고 룸업그레이드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
남자친구랑 담에 버블쇼보러 재방문 할게요!
수영장 물 온도도 따뜻했구 자쿠지탕에 들어가면 몸 녹습니당 다들 수영장 꼭 이용하세요👍

2025.09.12 | STANDARD Seaside

전에 네스트호텔 방문 후 만족도가 좋아 가족여행으로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왔을때는 프로포즈를 받았고 이번에는 결혼 후 시댁식구와 친정식구가 다같이 모여 호캉스를 오게되었네요ㅎㅎ

3개 객실을 잡으면서 저희는 한번 와봤던 터라 저희 방은 스탠다드 마운틴뷰를 잡았는데 감사하게도 업그레이드를 해주셔서 디럭스 마운틴뷰에 묵을 수 있었습니다! 식구들이 다같이 저녁에 치킨을 시켜 저희 객실에서 먹기로했는데, 저희는 원래 예약했던 스탠다드 객실은 소파공간이 없는걸 그때 알아서 업그레이드를 해주신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ㅜㅜ (다같이 땅바닥에서 먹을뻔했어요..!) 덕분에 6명이 도란도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침 저희 숙박일 다음날 요가 클래스를 이벤트로 참여할 수 있다는 문자알림을 주셔서 가족 모두 신청을 원했는데, 저희가 신청할때 미흡한 부분이 있었는데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안내해주셔서 정말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씨가 선선하고 좋아 야외에서 요가를 하는 정말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 가족 모두 아주 만족스러워해서 네스트호텔을 선택한게 뿌듯하기도하고 이런 컨텐츠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네스트호텔에서 자체적으로 고객만족도와 행사를 꽤나 신경쓰고있다는걸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산책로도 부모님들 덕에 눈에 보이는 곳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갈 수 있었는데, 컨셉에 잘 맞게 여기저기 조경과 감성을 신경쓴 것이 보여 좋았습니다. 시댁식구들은 저녁과 아침 두번이나 산책을 하셨더라구요ㅎㅎ 잘해놓았다며 사진도 정말 많이 찍었습니다.

패키지 상품이 구성도 다양하고 뭘 선택할지 고민이 될정도로 각자 아주 합리적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희가 선택했던 1박 + 조식2인 + 쿤스트라운지 웰컴음료 2잔 구성은 딱 필요한 것만으로 구성되어있어서 만족도가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도 숙박하게되면 아마 패키지를 가장 먼저 고려할 것 같습니다ㅎㅎ

새로운 가족이 처음으로 이렇게 여행을 오게된건데 좋은 기억만 많이 만들고가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 즐거운 마음으로 후기도 남깁니다!

2025.09.12 | DELUXE Twin Mountain

′황혼육아를 해주시는 할미에게 드리는 선물′
네스트호텔은 남편이랑 둘이만 가봤지 부모님을 모셔가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항상 갈때마다 너무 좋아서 언젠가는 부모님 모시고 가봐야지 했던곳이였어요.
세월이 흘러 제가 아기 낳고 나서야 모시고 가게 됐네요.
호텔 가기로 한 당일에 일이 생겨서 엄마만 모시고 가게돼서 휴식 보다는 19개월 딸아이 같이 봐주시다보니 호캉스를 잘 누리지는 못하셔서 아쉬웠어요.
사실 아빠엄마 두분이서 데이트 하시라고 같이 가자했던건데 괜히 애기 보는 거 도와주시느라 고생만 시켜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더라고요.
그래도 19개월 된 딸아이는 남편한테 보라하고 엄마랑 단둘이 사우나도 즐기고 노천탕에서 도란도란 수다도 떨어보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아요.
수다 떨면서 엄마에게 아기 봐주는거 힘들어서 어떻게 라고 물었더니 엄마는 저에게 힘들긴해도 손녀 덕분에 웃을일도 많아지고 활력이 더 생겼다라고 말씀해주셔서 뭉클했어요.
네스트호텔 놀러간 덕분에 엄마랑 진솔한 대화도 할 수 있었고 아기랑도 좋은 추억 만들어서 얼른 또 가고싶어지네요!!

2025.09.12 | STANDARD Seaside

방도 매우 좋았고, 주변 환경도 최고였습니다.

2025.09.12 | STANDARD Seaside

아기와 함께 방문하였는데, 젖병소독기와 아기침대, 아기욕조까지 너무 준비가 잘 되어있어서 편안히 쉬고 왔습니다.

커튼도 암막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아기도 투정없이 잘 잤어요.

벌써 두번째 방문인데, 아기데리고 방문하기 너무 좋은것같아요!

2025.09.12 | STANDARD Seaside

남편이랑 2박 숙박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조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임산부라 바디필로우 대여해주셔서 잘 이용했구요. 객실 청소해주시는 여사님들께서 필요 한건 없는지 먼저 물어봐주시고 챙겨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2025.09.11 | STANDARD Mountain

안녕하세요. 말 재주가 없어 평소에 리뷰를 쓰지 않는데 네스트호텔은 꼭 남기고 싶어서 몇 글자 적어보아요.
임신중에 태교여행을 못가서 애기낳고 호캉스는 꼭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간 곳이 네스트 호텔이였어요~ 인피니티풀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야심차게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일단 저는 ′오후의 선물′ 패키지로 예약하였는데, 회원가입 후 진행하면 세가지 쿠폰을 함께 넣어주는데 이 중에서 두가지를 함께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오후의 선물′ 패키지(객실1박+플라츠조식2인권+애프터눈티세트) + 2025 스트란트 1인 무료 입장 , 2025 와인 1보틀 증정 받아서 아주 저렴하게 5성급 호캉스를 즐기고 왔답니다.
12시쯤 방문해서 애프터눈티세트를 즐겼는데요 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이용이 가능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사실 결혼기념일 겸해서 간거라 호화로운 느낌을 느끼고 싶어 ′오후의 선물′ 패키지를 예약했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디저트가 사실 보기에만 이쁜 경우가 많은데 당도가 적은 것부터 차차 높아지는 순서대로 먹다보니 아메리카노와 찰떡궁합이였어요! 적당히 단 디저트와 진한 단맛의 향연이랄까요~
디저트를 즐기고나서 호텔 산책로를 걷다보니 꽃들도 이쁘고 눈에 들어오는 풍경 또한 뻥 뚫리는 듯한 바다뷰에 사진 좀 찍어주고^^
한시반쯤 로비에 앉아서 쉬고있었는데 빠른 체크인을 도와주셨어요. 안그래도 5개월된 아기가 있어서 로비에 마냥 앉아있는게 쉽지 않았는데 이게 무슨 럭키인지!!
객실에서 좀 쉬다가 두근대는 가슴안고 인피티니풀 수영장 입장해서 두시간반을 쉴새없이 놀다 왔네요~
노을이 질때 풍경은 말로 못해요. 그 분위기며 호화스런 이 기분에 가슴이 벅찼어요.
저희는 아기가 있어 7시까지밖에 못있었지만 이후부터는 성인풀로 전환되며 버블타임이 있다고 하네요. 연인분들이나 친구분들과 함께 오신분들도 많았어요!
끝내주는 인티니티풀을 경험하고 컴백해서 저녁은 가볍게 객실에서 즐겼네요. 근처에 치킨집이 맛있다고 해서 배민배달했구요! 횟집은 근거리에 있어 포장해왔답니다. 관광지치고 이정도 물가면 너무 저렴하네요~
너무너무 만족한 호캉스였어요! 다들 호캉스 왜 가나~~ 했는데, 이 맛에 가나봐요! 5성급호텔을 이렇게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니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서 무조건 또 올래요~
행복한 하루를 선물받은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참, 호텔 로비에 흑백 즉석카메라가 있어요! 저희도 몇장 찍어왔는데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세세한 감동까지 있는 네스트호텔 감사합니다.

* 추신 : 아기가 있으신 분들은 아기용품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어요. 너무 감사하게도 애기용품 선물까지 준비해주셨답니다♡

2025.09.11 | DELUXE Double Seaside

호텔에 도착하고 떠나는 순간까지 행복했어요.
임신9개월차로 마지막 호캉스였는데 너무 만족했습니다.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헬스장은 어두운 조명이라 운동 욕구가 뿜뿜나면서 기구도 다양하게 있어서 운동하기 좋았어요! 신랑이랑 복싱 합도 맞추면서 놀았구요. 운동하고 간 사우나는 … 기대 이상이였어요.
관리도 정말 잘되어있고 어메니티가 완벽합니다. 뭐하나 챙겨갈 필요가 없었어요! 있는줄도 몰랐던 노천탕은 이탈리아 로마 고대 목욕탕에 간 기분이랄까요? 해가 비치는 건물이 너무 아름다운데 하늘까지 보여서 행복했습니다.

수영장은 저녁에 갔는데 분위기 완전 좋더라고요. 진짜 수영할 수 있는 크기에 온수풀도 있어서 쌀쌀한 저녁에는 힐링 그자체더라고요.

다음날 조식! 역시 5성급이였습니다. 잘먹지도 않는 맛없는것들은 쏙 빼고 퀄리티 있는 음식들로 가득차있더라고요. 조식에 욕심 많이 안내는편인데 4번이나 퍼다 먹었어요. 임산부라 디카페인 커피도 부탁드렸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호텔 산책! 너무 배불러서 나가봤는데 조경이 정말 예뻤어요. 어찌 찍어도 인스타 감성 사진이 되는 마법! 길따라 숲속 원형의자에 앉았는데 와우! 시원한 바람에 또 한번 반했습니다. 앉아서 연이어 출발하는 비행기를 보는 풍경도 너무 좋았구요.

하지만 가장 좋았던건 객실입니다. 임산부에게 바디필로우도 무료로 대여해주셨어요. 이런 배려가 호텔의 품격을 높히는것 같아요. 새하얀 침구류도 너무 편하고 쾌적했고요. 덕분에 너무 잘 잤습니다.
디럭스 오션뷰로 예약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던 것 같아요. 침대에 누워서 바로 해변 볼 수 있게한 인테리어는 정말 100점! 아침에 살짝 커튼을 걷었는데 떠오르는 해와 윤슬이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그리고 욕실! 저녁에는 소금 족욕도 하고 아침에는 노래틀고 바다 보면서 샤워를 기분좋게 했습니다. 임산부라 1시간 레이트 체크아웃 해주신 덕분에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었거든요.

이렇게 1박2일 알차고 행복하게 즐겼는데 사실 가성비까지 완벽했습니다. 제주도 갈 필요없이 가까운 네스트 호텔로 자주 방문할 것 같아요. 이렇게 열심히 칭찬하면 사람 많아질까봐 걱정되긴하지만! 또 가고싶어서 이렇게 후기 남겨봅니다.
네스트 호텔 완전 100점만점에 200점 드립니다.

2025.09.11 | DELUXE Double Seaside

5개월 아가랑 첫 여행이였는데,
누구보다도 재밌게 잘 여행했습니다.

모두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키즈 프렌들리해서 주변 엄마아빠인 지인들에게도 소개하고 추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